율곡동은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주민참여교실 수업을 기존 7과목에서 8월26일부터 통기타, POP예쁜글씨, 하모니카, 가요교실 4과목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각 과목마다 첫 시간에 강사소개 및 시정 홍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김천愛 주소갖기운동 등 당면 현안 소개로 간단한 개강식을 진행했다. 신설된 과목 신청은 지난 8월 6일부터 2주간 실시해 최종 100여명이 모집되었으며 모집기간 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교실 신청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모여 율곡동 주민참여교실을 향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율곡동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참여교실 추가 운영으로 민선7기 시정 운영 철학인 ‘시민중심 행복김천’을 실현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7대 목표 중 하나인 참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주민참여교실이 율곡동 주민들에게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22:23:5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