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김천의 지역학과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내 고장 김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8월 26일 ‘찾아가는 이야기 김천학 문화탐방’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김천의 역사, 인물, 건축, 경제, 자연에 대한 전문가를 초빙, 인문학적인 교육과 병행해 현장답사(김산향교, 봉암서당, 황산댁, 황악산 반곡포도정보화마을, 금릉 덕천리·태화리)를 통해 지역 문화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경북혁신도시 내로 이주한 공기업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기존 김천시민에게 김천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 애향심과 상호 간의 결속력과 역동성 있는 지역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김승환 평생교육원장은 “문화의 특성상 이미지가 바로 상품이 되는 시대인 만큼 지역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재인식은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의 단초가 된다”며 “향후에도 김천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2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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