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에는 복덕원만(福德圓滿)하여 뜻하는바 모두 이루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새김천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김천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癸卯)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김천시민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토끼가 상징하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지난해는 3년여 동안 지속된 코로나19가 전면해제되면서 일상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등 다방면으로 많은 변화가 있던 한 해였습니다.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혼란과 변화가 있던 시기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되찾아가는 한 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새김천신문이 창간된 지 4년이 되어갑니다. ‘정론직필’ 이라는 초심을 늘 되새기며 지역 현안을 옳고 바르게 전달하려고 노력했고 김천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정진하였습니다. 코로나의 종식과 경제활성화를 기대하는 2023년에도 더욱 신뢰할 수 있고 깊이 있는 언론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과 협력하고 소통하며 책임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천 발전과 김천시민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송언석 국회의원님, 김충섭 시장님, 이명기 시의회 의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김천신문 애독자 여러분! 김천시민 여러분! 달아나는 토끼의 기세를 표현한 ‘탈토지세(脫兔之勢)’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존 위기가 닥쳤을 때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여 위기를 벗어난다는 비유로 예측할 수 없지만 토끼처럼 영리하고 지혜롭게 이겨내고 껑충 뛰어오르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2023년 새해 아침새김천신문 대표 전성호
최종편집: 2025-05-10 0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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