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관내 보훈가정 30가구를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면 행정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명패를 제작해,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부착해 드렸다.
김영우 어모면장은“우리가 이 땅에서 평화롭고 자유롭게 숨쉬며, 살 수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사의 마음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이번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더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고 전하고“국가유공자에 대해 국가가 그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영원토록 챙겨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