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관내 보훈가정 30가구를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면 행정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명패를 제작해,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부착해 드렸다. 김영우 어모면장은“우리가 이 땅에서 평화롭고 자유롭게 숨쉬며, 살 수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사의 마음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이번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더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고 전하고“국가유공자에 대해 국가가 그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영원토록 챙겨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3:46:4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