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신문 김중기 회장과 전성호 대표이사, 권숙월 편집국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을 만나 양 기관의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전성호 대표는 “새김천신문은 신생 언론이지만 김천신문을 창간해 30여년간 결간 없이 발행해온 김중기 회장의 노하우로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언론의 사명을 다함은 물론 김천교육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김천대가 발전하는 일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윤옥현 총장은 “새김천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미래 지향적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줌은 물론 김천대가 발전하는 일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최종편집: 2025-05-10 22: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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